한인 대상 ‘무료 건강검진’
뉴욕한인의사협회와 한인간호사협회가 함께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퀸즈 크로싱(136-17 39애비뉴,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건강보험이 없는 사람과 서류미비자를 우대하지만, 모든 한인들이 대상이다. 내과·가정의학과·심장내과.호흡기·소화기내과·안과·비뇨기과·부인과 등 전반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혈압과 당 체크도 가능하다. 독감과 코로나19 백신도 맞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이 없는 경우 피검사도 받을 수 있다. 민권센터는 "이 외에도 민권센터의 도움을 받아 보험신청을 하는 등 각종 사회복지 상담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민권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뉴욕프로스비테리언 퀸즈병원 김시준 심장내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심장건강 세미나'도 진행한다. 화상 강의 형식이며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세미나가 끝난 후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민권센터(133-29 41애비뉴)에서 무료 독감접종행사도 별도로 열린다. 건강보험이 없어도 되며,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접종 가능하다. 문의 718-460-5600. 김은별 기자건강검진 한인 이번 무료건강검진 무료 건강검진 무료 독감접종행사